- 기자명 최형호 기자
- 입력 2021.01.29 14:02
- 수정 2021.01.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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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국산화' 더원··· '친환경선박' 전기추진체 급물살 [언론 기사]
조회수 1,539
2021.02.01
'인버터 국산화' 더원··· '친환경선박' 전기추진체 급물살
선박용 대용량 인버터 개발기술을 보유한 더원은 최근 중소형 선박전기추진체 기술사업화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기추진체 선박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더원은 3000톤급 대한민국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과 '안무함'에 탑재된 전기추진체의 인버터를 국내 순수기술로 국산화한 기업이다.
더원은 3000톤급 대한민국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과 '안무함'에 탑재된 전기추진체의 인버터를 국내 순수기술로 국산화한 기업이다.
자체 독자기술을 통해 확보된 선행기술을 바탕으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친환경선박 확산 사업에 맞춰 선박용 대용량 인버터 기술 국산화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경한 더원 대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친환경선박 추진사업은 공공부문부터 선제적으로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하고 민간부문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에 따라 가까운 미래에 중소형 선박이나 어선에도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선박용 중.대용량 인버터를 빠른 시일내에 국산화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 나아가겠다"고 그 밝혔다.
한편 정부는 제7차 한국판 뉴딜 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친환경선박 기술개발 및 보급 촉진의 기본방향을 제시한 '제1차 친환경선박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미래 친환경선박 세계 선도기술 확보 뿐 아니라 친환경선박 보급 촉진과 관련해 공공부문 선제적 전환 및 민간부문 전환 확산을 위한 중점추진과제를 수행한다.
전경한 더원 대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친환경선박 추진사업은 공공부문부터 선제적으로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하고 민간부문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에 따라 가까운 미래에 중소형 선박이나 어선에도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선박용 중.대용량 인버터를 빠른 시일내에 국산화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 나아가겠다"고 그 밝혔다.
한편 정부는 제7차 한국판 뉴딜 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친환경선박 기술개발 및 보급 촉진의 기본방향을 제시한 '제1차 친환경선박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미래 친환경선박 세계 선도기술 확보 뿐 아니라 친환경선박 보급 촉진과 관련해 공공부문 선제적 전환 및 민간부문 전환 확산을 위한 중점추진과제를 수행한다.